토튼햄은 뉴캐슬에 2-3 역전패
이영표(토튼햄)가 8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했지만 팀은 역전패했다.
토튼햄(9승5무9패 승점32)은 14일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 스테디엄에서 열린 2006~2007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이영표는 90분간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토튼햄은 전반 13분에 터진 저메인 데포의 골과 후반 8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발리슛을 앞세워 2-1로 앞섰지만 후반 27분과 28분 연속골을 허용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레딩의 설기현은 올 시즌 3번째 결장했다. 설기현은 리버풀 구디슨 팍에서 벌어진 에버튼전에 선발 명단은 물론이고 5명의 후보 명단에서도 빠졌다. 지난해 12월9일 왓포드전, 지난해 12월25일 첼시전에 이어 3번째. 특히 레딩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 readingfc.co.uk)는 그림 머티의 부상 소식을 전하면서도 설기현이 빠진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아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음을 암시했다. 레딩은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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