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바람 새 변화 기대합니다
본보는 11일 오후 오클랜드 오가네에서 선정된 객원기자들을 초청, 서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월 1일자 본보를 통해 객원기자로 선정된 이들은 새크라멘토(나순규, 이현주, 잔박), 몬트레이(정희주) 지역 뉴스의 확대와 더불어 사진(폴 손, 하춘근), 종교(조영구), 국제문제(이종덕) 교육(박시라) 상담치유(박경아), 사회복지(조순덕 정승모) 고교생활(김용민 한재욱) 등 유익한 정보와 소식을 전하게 된다.
강승태 본보 지사장은 ‘신문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나 이용할 수 없다는 본보 장기영 창업주의 말을 인용하면서 객원기자들에게 동포사회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힘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또 강 지사장은 신 사옥 이전과 발맞추어 제작 시스템을 개선하고 더 좋은 신문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정태수 본보 편집국장은 초청된 객원기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력과 활동분야를 소개하며 열정과 역량을 갖춘 여러분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본보 객원기자들의 명단이다.
▷김동열 ▷김신호 ▷김용민 ▷나순규 ▷민찬식 ▷박경아 ▷박시라 ▷잔 박 ▷배경순 ▷안상석 ▷유호곤 ▷이종덕 ▷이현주 ▷정승모 ▷정희주 ▷조미경 ▷조순덕 ▷조영구 ▷차정민 ▷폴 손 ▷하춘근 ▷한애숙 ▷한재욱 ▷함재준 (이상 24명, 가나다 순)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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