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 다운받아 오프라인서 서비스

문신이 온라인 샤핑 시대를 맞고 있다.
‘벤추라카운티스타’는 덴버에 위치한 타투파인더닷컴(tattofinder.com)을 소개하며 문신도 온라인 구입이 가능해졌다고 보도했다.
타투파인더닷컴은 70명의 문신 예술가들이 디자인한 1만4,000여개가 넘는 문양을 자사 사이트에 올려놓고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가격대는 4달러에서 20달러까지 다양하다. 수많은 종류의 디자인 중 장점만을 뽑아 주문제작도 가능하다. 돈을 지불하고 다운로드받은 문양은 가까운 문신가게로 가져가 문신 전문가에게 건네주기만 하면 된다.
루 바다치 타투파인더 사장은 일단 부담이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는 “가게에 들어와서 벽에 걸린 그림을 본 후에야 결정을 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회수에 상관없이 다양한 문양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어 문신에 대한 거부감이 대폭 줄어들 수 있는 장점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