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크리스챤다이제스트 <빛과 사랑> 1월호가 출간됐다.
“우리의 필요한 사랑을 채우시려고 주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고 하셨습니다. 인생은 필요의 사랑 때문에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즉 남을 위해서 남의 행복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며 내어주는 선물의 사랑으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사랑타령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사랑을 적게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주변에는 필요의 사랑으로 신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자신도 사랑의 존재이지만, 선물의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며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저축하는 희생의 사랑이 있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천국의 변두리 분위기가 되지 않겠습니까?”황은영(뉴저지안디옥장로교회)목사의 새해칼럼 ‘선물의 사랑’(Gift-Love)에서. 1월호에는 ‘사랑의 메아리’ ‘이달의 시’ ‘새해의 추천도서’ ‘찬양선교’ ‘상담코너’ ‘청소년교육’ ‘사랑의 계명’ ‘신년특집: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회개·회개에 관한 성경보감’ 등이 실려있다. 구독문의:718-46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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