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시행될 예정이었던 남가주 지역 주택전기료 인상이 취소됐다. LA카운티를 비롯, 남가주 지역 5만 스퀘어마일, 1,470만 고객에게 전력을 공급하는 남가주 에디슨(SCE)사는 발전소 전력생산에 사용되는 천연가스의 공급 가격이 당초 예상보다 인하됨에 따라 1월1월로 예정됐던 전기료 인상을 연기한다고 20일 발표했다. SCE는 또 내년에 천연가스 공급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 전기료 가격이 오히려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SCE는 주택 고객의 경우 내년도 킬로와트 사용당 전기료가 1센트 정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주택 고객의 평균 전기료는 85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전력 사용이 많아 전기료 누진세가 적용되는 고객은 전기세가 2~11% 하락할 것으로 예고했다. SCE는 상업용 고객에게 적용되는 전기세도 내년에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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