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상한(미주한인장로회 동노회 증경노회장·뉴욕시온성교회 명예원로목사·지난 15일 소천)목사의 입관예배와 발인예배가 18일 오후 8시30분, 19일 오전 9시30분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목사)에서 각각 열렸다.
고 김상한목사는 전후숙사모와의 사이에 5남3녀를 두었으며 그 중에는 뉴욕교협 증경회장인 김종덕(뉴욕실로암장로교회)목사를 비롯해 김종훈(뉴욕예일장로교회)목사 및 김종윤(뉴욕한민교회 부목사)목사 등 3형제 목회자가 있고 사위 2명도 목회자다.
입관예배와 발인예배는 미주한인장로교회 뉴욕노회장(노회장 김삼천목사)으로 치러졌다. 고 김상한목사는 1919년 김진호목사의 장남으로 태어났고 55년 장로회신학대학을 졸업한 후 58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80년까지 안동 동부교회를 25년 동안 시무했고 80년 도미하여 82년 뉴욕시온성교회를 설립했다. 90년 대뉴욕지구원로성직자회를 설립해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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