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필하모닉(음악감독 김남윤)은 영 국제 콩쿠르를 열고 내년 1월15일 참가신청을 마감한다.
꿈나무 연주자 발굴을 목적으로 한 뉴저지 필하모닉 콩쿠르는 2월9~11일 1차 예선과 2월18일 2차 예선, 3월4일 뉴저지 필과 협연하는 결선을 거치게 된다.결선에서 주니어(13세 이하)와 시니어 부문(18세 이하)으로 나눠 영예의 대상 1명과 부문별 1,2,3등을 선정하고 입상자는 2007~2008년 시즌 뉴저지 필과 협연하게 된다.
콩쿠르 대상 악기는 피아노, 바이얼린, 비올라, 첼로, 플롯,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이며 곡목은 협주곡의 빠른 악장 1곡이다.
참가비는 100달러이고 참가신청 방법은 웹사이트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우송하면 된다.
한편 뉴저지 필은 오는 17일 오후 6시 퀸즈 칼리지 르프랙 홀에서 바이얼리니스트 엘리자베스 양과 성민기가 협연하는 영 아티스트 콘서트를 연다. 이날 연주곡은 모차르트의 ‘Cassation No.2’와 바이얼린 협주곡 5번과 4번, 교향곡 21번이다.
▲웹사이트: www.njphil.com
▲참가 신청서 보낼 곳: New Jersey Philharmonic, 44 Grand Avenue 2nd Floor, Englewood, NJ 07631 ▲문의: 201-503-1080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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