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크리스챤다이제스트 ‘빛과 사랑’ 12월호가 출간됐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범죄한 인간들을 평화롭고 행복하게 하시기 위하여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이 땅에 오셨던 것과 같이, 주위에 우리 자신들보다 헐벗고 굶주리고 병들어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많은 사람들을 돌보아야 하는 것은 우리 성도의 기본적인 역할과 의무입니다. 그리고,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하신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입니다. 어려운 자를 도와주고 곤경에 처한 자를 위로해 주는 것이 우리를 향한 주님의 바램이십니다.” 이병익장로의 성탄절칼럼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기쁨’에서. 이번호에는 성탄절특집1 ‘성지순례·베들레헴’, 특집2 예화모음 ‘가장 위대한 발견’, 성탄찬송 ‘오 거룩한 밤’, ‘성경암송대회 참가수기’(최성미), ‘내 영혼의 노래’(조공자) 등이 실려 있다. 구독문의:718-46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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