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 리베라에 거주하는 12세 소년이 4일 새벽 집에 불이 난 직후 탈출했다가 다시 불길에 휩싸인 집으로 뛰어 들어가 한살배기 남동생을 구출해 냈다. 소년은 동생을 품에 안고 무사히 탈출했으며 소년은 호흡기 치료를 받았다. CBS가 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새벽 12시30분께 올림픽 9200 블러버드의 주택에서 발행했으며 소방관들이 도착한 후 곧 진화됐다. 보도진에 의해 오스마르 코르테즈로 밝혀진 12세 소년은 자고 있다가 연기냄새에 깬 후 집밖으로 뛰쳐나왔다. 그러나 집안에 있던 5명 가족과 4명의 방문객들이 불길을 피해 뛰어나온 후 코르테즈 소년은 아기가 없는 것을 발견했다. 불길이 이미 집 전체로 퍼지고 있는 위험한 상태인데도 코르테즈는 다시 집안으로 뛰어 들어가 아기를 데리고 나왔다. 이 날 불은 세탁장에서 발화된 것으로 보이며 소방국은 발화 배경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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