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달동안 상승곡선을 그었던 한국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성장세를 멈추고 다시 5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국은 22일 FIFA가 발표한 11월 세계 랭킹에서 569점을 얻어 지난달보다 세 단계나 떨어진 51위를 기록했다. 독일월드컵 이후 지난 7월 새 랭킹 산정 방식으로 발표된 순위에서 56위까지 추락했던 한국축구는 8월(52위), 9월(49위), 10월(48위) 3개월째 순위가 올랐지만 이번 달에 상승세를 멈추고 다시 50위권 밖으로 벗어났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서는 5계단이나 뛰어오른 이란이 38위로 두 계단 하락한 호주(39위)를 제치고 최상위에 랭크됐다. 한국은 무려 14단계나 수직상승한 우즈베키스탄(45위)에도 밀렸고 일본이 47위에 자리잡았다. 여전히 세계 1위는 브라질이었고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가 탑5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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