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내년에 2,400개 매장 오픈”
스타벅스가 다음 회계연도에 2,400개 매장을 새로 오픈한다.
스타벅스의 콜먼 컵 트레니닝 및 운영 디렉터는 13일 “10월2일부터 시작된 2007 회계연도 2,400개를 포함 앞으로 7년 내로 2만개 매장을 전 세계에서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컵 디렉터는 새 매장의 로케이션은 미국을 비롯, 급성장 중인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등 전 세계에 다양하게 분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가 7년내로 2만개 매장을 새로 열 계획이다. 지난 9일 나스닥 증권시장에서 오프닝벨을 누른 짐 도널드 스타벅스 CEO가 할러데이 커피컵을 보여주고 있다>
컵 디렉터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올 회계연도에도 예상보다 많은 수의 커피샵을 오픈했으며 다음 회계연도의 사업 확장 실적이 올해보다 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요타 “2010년 세계점유율 15%로”
일본 최대 자동차업체인 도요타가 4년안에 전세계 시장점유율을 15%까지 끌어올린다는 야심찬 청사진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인도와 중국, 미국에 3개의 공장을 신설하는 등 생산능력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 월스트릿 저널(WSJ)이 입수한 내부 문건 ‘글로벌 마스터 플랜’에 따르면, 도요타는 친디아 등에서의 생산을 확대, 2010년 전 세계 시장점유율을 1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009년까지 미국과 인도, 중국에 3개의 생산 공장을 신설키로 했다.
할리웃, 저가로 불법DVD에 맞대응
할리웃 주요 영화사들이 중국의 해적판 DVD 유통에 맞서‘저가 판매전략’을 도입키로 했다.
12일 월스트릿 저널(WSJ)에 따르면, 21세기 폭스사는 중국의 불법 복제 DVD판매를 막기위해 저가의 DVD 판매망을 확충하기로 했다. 타임워너 또한 극장 개봉이후 가능한 한 빠른 시간 안에 저가의 DVD를 공급할 방침이다.
폭스사는 DVD 출시 가격을 디스크 당 20~25위안(3달러 미만)으로 책정하기로 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