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일 트라이베카 퍼포밍 아트센터 초청공연
한국예술종합학교(예종) 무용단 ‘크누아’(KNUA) 무용단이 12월5일 오후 7시 맨하탄의 트라이베카 퍼포밍 아트 센터에서 초청공연을 한다.
크누아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어 명칭(Korean National University of the Arts)의 약자.1997년 창단한 크누아 무용단은 전통무용, 창작무용, 발레 등 전 장르를 망라하는 작품을 공연해왔다.
예종 무용원 학생들의 뛰어난 기량을 해외 무용계에 선보이고 전문 무용수를 지향하는 학생들이 해외 무용단에 입단할 오디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미동부 순회공연을 가진 바 있다.
트라이베카 퍼포밍 아트센터 초청에 따라 뉴욕시에서 갖는 정식 데뷔 무대가 될 이번 공연에서 창작무 ‘Observing an ume flower’(김현자 안무)와 조지 발란신의 안무작 ‘알레그로 블리언트’, 에스메랄다에 나오는 2인무, 창작무 ‘블러버드‘(유미나 안무) 등 4편의 고전 발레와 현
대 창작무를 선보인다.
▲입장료 25달러(학생 및 노인은 15달러)
▲장소: Tribeca Performing Arts Center at The Borough of Manhattan Community College at 199 Chambers Street, NY
▲문의: 212-220-1460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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