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 덴버리(Danbury)에 소재 사랑의 교회(강주석목사)는 양춘길(뉴저지 필그림교회)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10월29일부터 31일까지 창립 21주년기념 추계심령부흥회를 가졌다.
양춘길목사는 29일 ‘재생시키시는 주의 은혜’, 30일 ‘사랑을 베우고 실천하며’, 31일 ‘착하고 충성된 청지기’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주석목사는 “부흥회는 교회가 위치한 덴버리 뿐만 아니라 베델, 뉴타운, 뉴밀포드 지역 등에서 많은 한인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치러 졌다. 커네티컷 사랑의 교회는 올 해로 21년 동안 커네티컷 서부 한인들의 믿음과 교재의 장으로 교회의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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