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27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는 대한항공 승객은 마일리지만으로 또 다른 여행을 즐길 수있다.
대한항공이 마일리지만으로 대양주, 구주, 중국, 동남아, 일본 등의 해외지역은 물론 제주도를 여행할 수 있는 ‘마일리지 특선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스카이패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출발지는 서울이다. 항공권은 물론 숙박이나, 현지 여행비 등 모든 여행 경비를 마일리지로 지불할 수 있으며 마일리지가 부족할 경우에는 항공권만 마일리지로 사용하고 기타 경비는 별도로 정산할 수도 있다.
주요 여행지별 상품 내역을 살펴보면 △제주 3일(3만5,000마일 공제) △상해 4일(5만5,000마일)△아오모리 온천 3일(7만마일) △피지 5일(14만마일) △동유럽 4국 9일(19만마일) △이집트 일주 7일(16만5000마일) △방콕 파타야 5일(6만마일) 등이다.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kr)에서 자세한 상품내역에 대한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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