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남미 10승2무로 정규시즌 1위
다음주부터 8강 플레이오프
본보와 옴니스포츠가 공동주최하고 KTAN-TV와 라디오서울이 후원하는 제1회 한국일보-옴니스포츠컵 3인조 직장인실내축구리그(풋살)가 12주동안의 정규시즌을 모두 마치고 오는 6일부터 8강 플레이오프에 들어갔다. 지난달 30일과 1일 윌셔연합감리교회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정규리그 최종 12라운드 경기에서 FC남미는 뉴스타부동산을 10-3으로 완파하고 10승2무로 무패전적을 유지하며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고 막판 급상승세를 보인 또 감사선교교회(9승3패)가 2위에 올랐다. 정규시즌 한때 선두를 달렸던 TNB 인터내셔널은 막판 부진으로 3위로 밀렸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3인조 직장인실내축구리그는 신개념 축구로 각광받으며 3개월동안 총 12라운드 정규경기를 마쳤다. 총 12개 출전팀 중 상위 8팀이 8강 플레이오프에 올랐으며 정규시즌 최종순위와 플레이오프 대진표는 도표와 같다. 플레이오프는 오는 6일 8강전, 8일 4강전에 이어 오는 13일 대망의 결승전을 갖고 제1회 3인조 실내축구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12라운드 스코어보드
TNB 인터내셔널 10-8 Black&Gold
MJBS매니지먼트 23-14 옴니스포츠
또감사선교교회 21-14 윌셔연합감리교회
세계로교회B 10-7 세계로교회A
FC남미 10-3 뉴스타부동산
코너스톤교회 8-7 Fast Bucks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