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문신·팔러 비즈니스 철퇴안 제정
글렌도라시가 마약과 문신, 마사지 팔러 비즈니스에 대해 미리 철퇴를 가하는 조례를 제정했다고 샌 개브리얼 밸리 트리뷴지가 23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글렌도라시에는 아직까지는 문신 팔러나 의료용 마리화나 보급소등도 없지만 시의회는 예방적인 조치로 일명 ‘프리벤티브 하우스키핑’(Preventive Housekeeping)이란 시조례안을 지난 10일 통과시켰다. 따라서 이들이 글렌도라에 새롭게 비즈니스를 시작하기는 극히 어렵게 됐다.
또 글렌도라시는 마사지 팔러 비즈니스를 허가할 때도 마사지 서비스의 종류나 범위, 또 장소까지 까다롭게 규정하게 해서 마사지 팔러가 매춘장소로 사용되는 것을 막을 예정이다.
대체적으로 보수적인 글렌도라시 주민들도 친가정형 커뮤니티에 나쁜 영향을 주는 비즈니스가 유입되는 것을 막으려는 조치였다고 환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덕 테시터 시장은 이 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존의 시조례를 현실과 미래의 실정에 맞게 업투 데이트 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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