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와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등 베네룩스 3국이 오는 2018년 월드컵을 공동개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난 2000년 벨기에와 네덜란드가 공동 주최한 유로2000(2000 유럽축구선수권대회) 토너먼트 디렉터를 지낸바 있는 벨기에 국회의원 알랭 쿠르톼는 16일 네덜란드, 룩셈브루크와 함께 2018년 월드컵 공동개최를 신청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쿠르톼는 현재 3개국 정부 및 축구연맹이 이미 공동개최안을 승인할 것임을 시사했으며 내년 1월 FIFA(국제축구연맹)에 정식으로 신청을 접수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로이터통신과의 회견에서 “현재 다음달 네덜란드의 선거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선거가 끝나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2018 월드컵 개최의사를 밝힌 국가는 잉글랜드와 스페인, 호주, 멕시코에 이어 5개국(국가수로는 7개)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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