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색서폰 연주자로 잘 알려진 정창균<사진>씨가 다음달 4일부터 한달 일정으로 한국에서 재즈 가스펠 집회를 갖는다. 정씨는 지난 7년 동안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재즈 연주에 맞도록 직접 편곡해 연주해 왔으며 이번 집회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에 재즈 가스펠 색서폰 찬양을 소개하게 된다. 정씨는 “이번 집회는 한국에 새로운 음악 장르를 도입하는 뜻깊은 연주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주일정은 ▲8일 상동교회 ▲13·15일 예수마을교회 ▲13·29일 신일장로교회 ▲한국성서대학(날짜 미정) 등이며 KBS TV ‘열린 음악회’에도 출연해 ‘성자의 행진’(When the Saints Go Marching)을 연주할 예정이다. 정씨는 현재 ‘정창균 가스펠 빅밴드’ 단장 겸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색서폰 3개를 동시에 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213)948-3571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