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소니언 박물관(사진) 관람객이 올 들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박물관 관람객 감소는 전국적인 현상이나 DC의 경우는 올 여름 내셔널 몰 일대에 강도가 출몰하는 등 치안상황이 나빠 관람객 감소를 더 부추긴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따르면 8월말까지 올 들어 8개월간 관람객 수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가 줄어들었다. 전미 박물관협회 통계상 박물관 관람객은 전국적으로 지난 2000년이래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DC에서는 5월과 6월 몰 일대에서 관광객들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와 관련, 모두 5명이 체포된 바 있다. 또 여름철에 큰 비가 내리고 범람 피해도 입어 수일간 일부 박물관이 문을 닫기도 했다. 그러나 박물관 입장객 수와는 달리 워싱턴의 관광객, 출장객 등 전체 방문객 수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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