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하임 오피스낸 안병찬 CPA
“OC고객 편안히 모실 것”
안병찬(사진) CPA가 최근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에 제2사무실을 오픈, 안병찬 회계법인의 서비스망을 확장했다.
LA 사무실에 이어 지난 5일부터 애나하임 사무실에서도 고객 상담을 시작한 안 CPA는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가 급성장하면서 늘어나는 이곳 한인들의 세무와 회계 수요에 맞춰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기 위해 제2사무실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병찬 회계법인 오렌지카운티 사무실(501 Brookhurst St. #130)에서는 안 CPA가 매일 오전 상주하며 직접 고객 상담을 하고 있으며 회계법인 소속 매니저급 CPA들이 요일별로 순회 방문해 고객들을 도와주게 된다. 안 CPA는 “제2사무실에서도 세무와 회계, 법인 설립 상담 등은 물론 페이롤 서비스인 ‘페이예스’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오렌지카운티 전체의 중심 지점인 애나하임 브룩허스트 스트릿의 홈디포 건너편에 위치, 세리토스 등에서부터 샌디에고에 이르끼까지 멀리서 오시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 CPA는 오는 11월께 ‘부자들이 알고 있는 절세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절세 요령을 담은 저서 출간을 앞두고 있다.
(714)956-5500
<김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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