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값이 오르면서 담배만 훔치는 신종 절도가 발생하고 있다. 1일 새벽 레이크우드에서는 앨버슨 수퍼마켓에 남성 4인조 절도단이 침입, 전시 케이스에 들어있던 6,000~7,000달러어치의 담배를 싹쓸이해서 달아났다. LA카운티 셰리프에 따르면 18세에서 20세로 보이는 용의자들은 새벽 1시20분께 다우니 애비뉴 인근의 3400 사우스 스트릿에 소재한 앨버슨 마켓의 닫혀 있는 슬라이딩 도어를 철사절단기 등으로 뜯고 침입했다. 이들은 담배 케이스를 부순 뒤 담요 같은 것에 담배를 모두 쓸어 담아 2대의 승용차에 분승해서 도주했다. 때마침 내부에서 근무하던 종업원들은 요란스런 소리에 뛰쳐나왔으나 용의자들은 도주하는 중이었으며 뒤를 쫓던 종업원 한 명을 오히려 역추격하며 위협한 뒤 달아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들이 살상무기 등을 소지했는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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