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6명 남성에게 납치되어 윤간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던 태마라 앤 무니어(29·대너포인트 거주)가 24일 무고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무니어는 이날 납치 및 윤간에 대해 거짓 신고 및 진술을 한 혐의를 인정하면 형량을 1년 내로 해준다는 검찰측 조건을 받아들였으며 1,850달러의 벌금도 내는데 합의했다. 무니어의 형량선고 재판은 9월22일이다. 검찰측은 아직도 그녀가 풀러튼 술집서 만난 남성들의 집으로 따라가 합의하에 성 관계를 한 후 곧바로 경찰서로 온 직접적 배경이나 이유를 파악하지 못했다. 검찰에 따르면 그녀의 엄청난 무고는 그 중 한 명이 당시 공개 촬영한 40분짜리 비디오테입이 없었으면 6명 각각에게 최고 종신형을 받게 하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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