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카운티의 흑인인구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남쪽에 위치해 있는 찰스 카운티는 지난 1990년대이래 흑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돼 2004년 현재 4만4,083명의 흑인이 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990년의 1만8,419명에 비해 2배가 훨씬 넘는 숫자로 15년 사이에 배 이상 늘어나는 급증세를 보였다. 인종별 비율은 백인(8만1,198명)의 절반을 훨씬 넘어섰으며, 전체 인구(13만8,822명)의 32%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90년의 경우 흑인인구와 백인인구의 비율은 1 대 4 이상이었으며 전체 인구 가운데 20%에도 못 미쳤다. 찰스 카운티로 옮겨 온 흑인인구는 주로 중간층, 중상층 소득수준의 세대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DC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이주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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