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마리나 스테이트 비치팍
남가주 한인 문학동호인들의 큰 축제 제19회 해변문학제가 오는 7월29일 벤추라 마리나 스테이트 비치팍(Marina State Beach Park)에서 열립니다.
재미수필가협회·재미시인협회·미주크리스천문협 공동주최, 재미수필가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오전 9시40분 비치팍에서 5행시 백일장, 장르별 그룹토의로 막이 올라 점심식사 후 오후에는 포 포인츠 벤추라 하버타운 쉐라튼호텔(1050 Schooner Dr.)로 자리를 옮겨 시·소설·평론·수필문학 세미나와 문학작품 낭송 등의 순으로 이어집니다.
한국서 초청된 세미나 강사는 시인 허형만, 소설가 유현종, 수필가 유혜자, 문학평론가 이명재씨로 이들은 세미나와 그룹토의를 통해 한국문학의 흐름과 이민문학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이야기하게 됩니다.
기성문인 뿐 아니라 문학을 사랑하는 한인은 누구나 참가를 환영하는 해변문학제의 참가비는 점심·저녁 바비큐 식사 포함 20달러이며 차편이 불편한 참가자들은 29일 아침 8시30분 정각 한인타운 윌셔와 킹슬리 KBS LA 앞에서 출발하는 버스편(요금 10달러)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민문학의 활성화를 위해 본보와 라디오 서울, 미주시문학회가 후원하는 해변 문학제에 여러분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문의 (818)400-9397, (818) 599-0018
※해변문학제 가는 길: LA에서 101번 프리웨이 노스타고 1시간 북상쭭옥스나드 지나 Seaward에서 내려 좌회전쭭Pierpoint Bl. 만나 좌회전한 후 끝까지 들어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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