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아라타니 일미극장

아시안 아메리칸 연극인들이 총출동하는 연극 축제 ‘넥스트 빅뱅’(Next Big Bang: The Explosion of Aisan American Theatre)을 보러 가자. 19일과 20일 오후 8시30분 아라타니/일미극장(244 S. San Pedro St.)에서 쇼케이스를 갖는 이번 축제는 이스트웨스트 플레이어스가 주최하는 첫 번째 연극제로, LA와 호놀루루, 뉴욕,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는 15개의 아시안 아메리칸 연극단체들이 참가한다.
입장료 10달러. 문의 (213)625-7000
▲19일: 추억과 전설을 주제로 뉴욕 팬아시안 레퍼터리의 ‘엘리베이터 섹스’와 LA 티아다 프로덕션의 ‘리빙 인 더 다크’, OPM의 ‘스케치 코미디’, 샌프란시스코 지지 오탈바로-호밀로사의 ‘퍼포먼스’, 호놀루루 쿠마 카후 디어터의 ‘송메이커스 체어’, 시카고 로버트 카리미의 ‘셀프’ 공연.
▲20일: 충돌과 확장을 주제로 뉴욕 니키 파라이소의 ‘하우스 보이’, 샌프란시스코 션 림의 ‘F.O.P.’ LA 출신 샤말라 무어티의 ‘RISE’, 뉴욕 팬아시안 레퍼터리의 ‘콰츠! 티벳 프로젝트’, 미니애폴리스 선 미 초멧의 ‘선미, 너는 미국 소녀’, LA 식스텝의 ‘로스트 보이스’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