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월5일 매주 토요일 가버너스 아일랜드
뉴욕시립대학(CUNY)이 올 여름 가버너스 아일랜드에서 다양한 무료 여름 특강을 선보인다.
이번 무료 특강에서는 다양한 환경 이슈를 주제로 다룬 7개의 강좌가 선보이며 이달 24일부터 8월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30분 가버너스 아일랜드 퍼싱 홀(빌딩 125)에서 열린다.
참석자들을 위해 무료 페리도 운항되며 특강은 CUNY 포드캐스트(www.cuny.edu/podcasts)를 통해 아이포드나 디지털 레코더에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특강 일정과 주제 및 강의를 맡은 교수는 다음과 같다.
■6월24일: 글로벌 날씨 변화와 메가 도시(퀸즈 칼리지 조지 헨드리 교수) ■7월1일: 뉴욕시의 7,000년 날씨 변화의 역사와 현대사회에 주는 의미(퀸즈 칼리지 스테픈 페커 교수) ■7월8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날씨 변화(헌터 칼리지 윌리암 솔레키 교수) ■7월15일: 뉴욕시 해양
문화(브루클린 칼리지 마틴 슈라이브맨 교수) ■7월22일: 바다의 위협-뉴욕시 폭풍해일의 위험(헌터 칼리지 프랭크 뷰나우토 교수) ■7월29일: 생태 멸종과 소멸(브루클린 칼리지 존 챔버레인 교수) ■8월5일: 그라운드 제로가 시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퀸즈 칼리지 스티븐 마코위츠 교수) 등이다. 이외 9월2일까지는 도시 생태학에 관한 전시회도 동시에 마련된다. <이정은 기자>
A2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