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협, 8월 LV서 학술대회
한국·중국 등서 400명 참가
전세계 한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가주한의사협회(AKAMAC·회장 이용섭)는 오는 8월11일∼13일까지 3일 동안 라스베가스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제10차 국제 동양의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국제 동양의학 학술대회는 가주한의사협회가 매 2년마다 주최하는 행사로 미국과 한국을 비롯, 중국, 일본 등 전세계 한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의학 정보를 교환하게 된다.
올해 주제는 ‘인류 보건은 동양의학으로’(Human Health to Asian Medicine)며 강사로는 ▲화침과 평침법의 최고 권위자 송재훈 선생 ▲임상 처방 서적 베스트셀러 저자인 이종대 선생 ▲열침법의 창시자 이근배 선생 등이 결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한의사와 침구사 및 한의대생 등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7월7일 이전에 등록할 경우 490달러다. 7월8일부터는 등록비가 590달러다. 컨퍼런스 참가자에게는 18시간의 보수교육에 해당하는 크레딧(CEUs)이 주어진다.
가주한의사협회 이용섭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전세계 400여 한의인들이 참여하는 명실공히 동양 의학의 우수한 학술교류 및 정보 교환의 장이 될 것”이라며 “한의학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213)382-4412
<정대용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