럿거스 뉴저지 주립대학이 재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여름기간동안 학교 보안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뉴저지 뉴 브런스위크-피스켓웨이 캠퍼스에서 실시되는 보안강화 방안은 학교 기숙사내 700여개의 비디오카메라를 설치하고 보안 접근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카메라 설치구역은 출입구와 로비, 엘리베이터, 복도와 계단, 기숙사 외부의 주요 지역 등이다.
럿거스 대학의 어니스트 미라다 대변인은 “교내 공공 안전국이 관리하게 될 카메라는 가을학기 시작 전 모두 설치가 끝날 예정이다. 무엇보다 카메라 설치로 학생들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학교 보안 강화로 인해 학교 내 안전이 보다 강화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홍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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