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레오 저장 가능 소니 ‘ICD-CX50’
디지털 녹음기는 강연, 토론, 독백 같은 것을 녹음하기에 편리하지만 다시 들어볼 때 당시 연사가 이야기하던 도표가 무엇이었는지, 함께 이야기하던 사람이 누구였는지, 도대체 내가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의문일 때가 많다.
현재 시중 주요 전자제품 소매점에서 400달러정도에 판매되고 있는 소니의 ICD-CX50 녹음기를 사용하면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소리만 녹음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사진도 찍을 수 있으므로 슬라이드나 얼굴, 물체, 이벤트등을 두루 기록해 둘 수 있다. 소리도 스테레오로 녹음하므로 주위가 시끄러워도 음성을 가려낼 수 있고 동시에 이야기해도 누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아 들을 수 있다.
사진과 음성을 모두 저장하는 256메가바이트 메모리로는 1.2메가픽슬 사진이 1,340장 저장된다. 소리는 모노로는 93.5시간, 스테레오로는 22시간 이상을 담아 놓을 수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한번 충전하면 10~14시간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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