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폰 분실해도 안심’ 스프린트 서비스
가족 및 친구들의 모든 연락처 정보를 저장해 놓은 셀폰을 잃어버리면 낭패가 아닐 수 없다. 새로 그 모든 사람들에게 연락해 정보를 수집하기도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스프린트’의 ‘와이어리스 백업’이다. 전화기에 들어 있는 사람이름과 전화번호를 스프린트사 서버에 넣어 놓고, 변화가 있을 경우 전화기에 있는 소프트웨어로 자동 업데이트 시키며 전화기가 고장났거나 잃어 버렸을 경우 새 전화기에 자동으로 데이타를 다운로드해 주는 것이다.
현재 이 서비스는 ‘스프린트’의 새 전화기인 ‘삼성 A580’과 ‘LG LX350’ 2종에만 가능하다. 월 수수료는 2달러로 가입자가 ‘스프린트’의 웹사이트에 들어가 고칠 것을 고쳐 전화기로 보내도 된다. 작은 자판을 몇번씩 눌러야 하는 전화기보다는 풀사이즈 컴퓨터 키보드가 훨씬 사용하기 편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서비스는 야후나 구글이 제공하는 다른 온라인 주소록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과의 데이타 교환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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