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을 관할하는 도라빌 경찰서 소속으로 지난 2004년 11월 이라크 파병 길에 올랐던 존 킹 경찰서장이 1년 6개월간의 복무일정을 마치고 19일 오전 애틀랜타에 무사 귀환했다.
이라크 남단의 바그다드 체류 중 800여 명의 미군부대의 부 지휘관으로 파견근무를 수행해 온 킹 서장은 이날 오전 애틀랜타에 도착, 도라빌시(시장 레이 젠킨스)가 마련한 퍼레이드와 리셉션 등 환영식행사에 활짝 웃는 얼굴로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감격스런 해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섭 한인회장, 제일은행의 이창열 행장, 이재승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버논 존스 디켑카운티 CEO, 도라빌 시정부 관계자, 애틀랜타 경찰관계자 및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킹 서장은 멕시코 출신으로는 조지아주 최초로 경찰서장에 오른 인물로 안전대책위원회(위원장 이원석)를 통해 한인커뮤니티와는 친숙한 유대관계를 맺어왔었다. <김선엽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