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아콤의 MTV가 온라인 음악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컨텐츠를 공급하는데 만족하지 않고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공동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직접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15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MTV는 이날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인 ‘Urge’를 테스트할 예정이다. MTV는 MS의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를 통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서비스 가격은 냅스터, 리얼네트웍스 등 경쟁사들과 유사하다. PC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월 9.95달러, 휴대용 장비로 다운받을 경우 월 14.95달러의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Urge’는 삼성전자, 아이리버 등 다양한 MP3플레이어를 통해 즐길 수 있다. MTV 측은 “현재 200만개의 음악 트랙을 준비해 놨다”며 “TV쇼와 관련된 프로그램과 음원들을 공급하는 것을 통해 여타 음악 매장들과 차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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