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금년 미국의 주택 판매가 2005년의 사상 최고치에 비해 7-10% 감소하겠지만 3년째 지속되는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최대 모기지 업체 패니매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대니얼 머드가 전망했다.
머드 회장은 투자가와 분석가들을 상대로 한 원격 화상회의에서 올해 미국 내 주택 가격은 수요 감소와 공급 부족 등으로 2.5-3% 오르는 데 그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하지만 패니매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지난 3월 말 현재 7억2,100만달러로 0.5% 감소했으나 4월에는 연율로 환산해 15%나 급증했다고 패니매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인 롭 레빈이 말했다.
패니매에게 지난달은 투자 일환으로 모기지 자산과 주식을 매입하는 데 기회였다고 레빈은 설명했다.
머드 회장은 투자가와 분석가들을 상대로 한 원격 화상회의에서 올해 미국 내 주택 가격은 수요 감소와 공급 부족 등으로 2.5-3% 오르는 데 그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하지만 패니매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지난 3월 말 현재 7억2,100만달러로 0.5% 감소했으나 4월에는 연율로 환산해 15%나 급증했다고 패니매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인 롭 레빈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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