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 되도록 최선 다하겠다”
이재승 전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 제 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27일 저녁 조지아파워 대강당에서 열린‘제 15차 연례만찬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에서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이 회장은 한미관계발전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최근들어 특히 한미 양국 관계의 발전여부가 매우 중요한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며“향후 2년 임기동안 늘 배우는 자세로 여러 다양한 의견들을 경청하는데 주력해 한미 양국의 문화와 경제교류에 따른 교량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버논 존스 디켑카운티 CEO와 애틀랜타시정부관료 등을 비롯한 주류사회의 정,재계 및 학계 지도자들과 이광재 총영사, 임창빈 동남부한인무역협회 초대회장, 조중식 전 동남부한인무역협회장, 김도현 미주총연부회장, 이영범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백순희 전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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