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미국의 최우수 고등학교 톱 1,000’에 뉴욕주 버팔로 소재 시티 어너스 고교가 전국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이외 뉴욕주내 16개 고등학교와 뉴저지에서는 유일하게 저지시티 맥네어 아카데믹이 82위로 상위 100위권에 포함됐다.
뉴욕주는 그레잇넥 노스 고교가 23위를 차지한데 이어, 로체스터 윌슨 매그넷 고교(24위), 제리코 고교(27위), 그레잇넥 사우스 고교(31위), 록빌 센터 소재 사우스 사이드 고교(32위), 롱아일랜드 콜드 스프링 하버 고교(35위), 라이 고교(42위) 등이 50위권내 포함됐다. 이외 웨스트체스터 스카스데일 데지몬트 고교(56위), 피츠포드 멘던 고교(58위), 피츠포드 서더랜드 고교(61위), 그릴리 고교(62위), 롱아일랜드 맨하셋 고교(69위), 블라인드 브룩 고교(88위), 로체스터 브링턴 고교(92위), 브라이어 클리프 고교(94위), 밴더뮬렌 고교(96위) 등이 100위권 내 랭크됐다.
한편, 전국 1위의 영광은 텍사스 댈러스 T&G 고등학교가 차지했고 앨라배마 아이언데일의 제퍼슨 카운티 고교가 그 뒤를 이었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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