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시바우 주한 미대사와 함께 5일 시애틀 방문
오찬간담회와 커뮤니티 리셉션에 한인들 초대
이태식 주미대사가 내달 5일 부임 후 처음으로 시애틀을 방문, 동행하는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대사와 한반도정세 및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양국현안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다.
양국대사는 이날 정오 레이니어 클럽에서 세계문제 협의회(WAC) 주최로 오찬간담회를 갖고 한반도정세와·비자면제프로그램(VWP), FTA 등 한미간 관심사에 대해 설명하고 질문에도 답변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오후 마이크로소프트의 레드몬드 본사를 방문하고 4시30분에는 보잉 고객방문센터(CEC)에서 한인 등 지역사회 지도자들을 위한 리셉션을 개최한다.
시애틀 총영사관의 장재학 경제담당영사는 양국 대사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가질 수 있는 커뮤니티 리셉션에 많은 한인 지도자들이 참석해주도록 당부했다.
이 대사는 버시바우와 함께 LA·미니애폴리스·캔사스시티·세인트루이스·디트로이트 등 6개 도시를 순회방문 하는‘코리아 캐러밴’ 행사의 일환으로 이번에 시애틀을 방문한다.
총영사관은 오찬간담회와 커뮤니티 리셉션 참가신청은 WAC (www.world-affairs.org), 또는 전화 (206)441-5910으로 신청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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