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도 입석 시대가 열리나? 영국 더 타임스는 “비행기에도 서서 가는 입석 시대가 조만간 현실화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고유가에 저가 항공사들이 번성하면서 더 많은 승객을 태우려 한다는 것. 이 방안대로라면 500명 타는 비행기에 최대 850명까지 탈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운항을 시작하는 에어버스의 수퍼 점보 A380을 도입하는 아시아 항공사들이 입석 주문을 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한 적이 있다. 현재 비행기 이착륙 때 서서 가면 안 된다는 규정이 있는 건 아니다. 안전벨트만 잘 매면 앉든 서든 상관없다. 더 타임스는 아직 나오지도 않은 비행기 입석을 ‘캐틀(cattle·가축) 클래스’라고 이름 붙였다. 이코노미석을 코치(coach·마차) 클래스라고 부르는 것에 빗댄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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