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3개 지점서
중앙은행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현명한 금전관리 교육’(Money Smart)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연방 예금보험공사(FDIC)의 스폰서를 받아 이민온 지 얼마 되지 않거나 미국 금융 서비스에 익숙지 않은 한인들에게 은행 관련 업무와 규정을 소개하고 개인의 재정 플랜에 도움이 되는 상품 등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교육 내용은 ▲신용 관리 ▲수표 발행 및 신용카드 올바른 사용법 ▲대출관련 기본사항 및 내집 구입하기 ▲저축 요령 등이다.
일정은 오는 4월25일과 27일, 5월2일과 4일 등 나흘 동안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LA는 올림픽 지점, 오렌지카운티는 어바인 지점, 동부는 인랜드 지점에서 각각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재 및 식사가 제공되고 참가자들은 수료증을 받게 된다. 또 각 지점별로 참가자들 중 2명을 추첨, 디지털 카메라와 애플 MP3 플레이어를 선물로 준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문의 (213)25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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