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흑인상공회의소 주최로 탁월한 성적을 올린 우수학생에게 수여하는 9회 연례 장학금 시상오찬이 21일 달라스 컨벤센 센터에서 빅티 플라자가 후원한 20명을 포함, 총 50명에게 장학금이 지급됐다.
미 국내 한?흑간 유대강화의 롤 모델로 부상한 빅티 플라자는 한인 5명과 흑인학생 15명 등 총 20명에게 2만 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시상오찬에는 빅티 플라자 외 CWH(Cooper. Wilson & Henderson), DARDDEN 식당. 텍사스 인스투루먼트 등이 후원했다.
이번 빅티 플라자의 장학금수상 한인학생은 J. Yoon Chung, Chris Kim, Albert Lee, Michael J. Lee, Sue Song 등 모두 5명이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장에는 빅티 플라자 이승평 사장을 비롯 학부모 들과 그 가족, 장학금 후원 업체 등 50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레지날드 케이츠 달라스 흑인 상공회의소장은 장학금 프로그랜의 전망이라는 주제를 통해 “ 장학금 시상 9회째를 맞으며 장학금 후원기금이 100만 달러를 넘어 섰다”고 장학금 후원자들을 치하하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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