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켑 카운티 주최 ‘311센터 로고 및 슬로건 컨테스트’가17일 시작됐다. 버넌존스 디켑카운티 의장은 17일 인디언 크릭 초등학교를 방문해 311 시민 도우미 센터(311 Citizen Help Center)를 일반에 홍보할 수 있는 로고와 슬로건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마감은 오는 5월 19일까지로 디켑카운티 거주민이거나 공립학교 소속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11 센터는 응급전화를 받아주는 911센터와 달리 비응급전화 및 생활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새 로고와 슬로건은 311센터를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것으로 유치원부터 5학년까지, 6학년부터 8학년까지, 9학년부터 12학년, 19세 이상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한다. 우승자에게는 MP3 플레이어와 랩탑 컴퓨터, 디지털 카메라 등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로고 공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켑 정부 웹사이트나 공립 도서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 www.co.dekalb.ga.us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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