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전통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준비된다. SMD344 선교단은 오는 22일(토) 저녁 7시 30분 애틀랜타 한인교회에서 ‘제1회 클래식 콘서트’를 갖고 현악곡과 트럼펫 연주, 모던댄스 등을 적절히 조화시킨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의 주제는 ‘To Be, To Do’라는 선교단의 모토를 따랐다. ‘To Be, To Do’라는 의미는 본인이 먼저 중요한 누군가가 되어야지만 어떠한 일을 할 수 있다는 뜻. 음악회 전체 주제 역시 성경 이사야 66장 19절 말씀(…그들이 나의 영광을 열방에 선파하리라…)을 따라 꾸며졌다.
이번 무대에는 류트리오 연주단과 유성진 첼로 연주가, 이경대 무용가, 김태승 트럼펫 연주자가 함께 한다. 선보이는 곡목은 베토벤 협주곡 3번을 비롯해 카프리시스, 어메이징 그레이스, 오버더 레인보우 등의 클래식 및 대중음악과 복음성가곡 등 11개로 알려졌다. 연주회 티켓은 10달러로 할레루야 복음센터, 고려서적, 에벤에셀 기독서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770-723-1469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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