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스칼라스틱 학생 예술 경시대회에 입상한 한인학생<본보 4월5일자 A1면>들의 소식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클로스터 테너킬 중학교 8학년 피지은(15)양은 드로잉 부문에서 내셔널 골드 어워드 특별상으로 선정돼 스칼라스틱이 제작하는 작품집에 수상작이 실리는 영광을 안게 됐다. 또한 뉴저지 와우 미술학원(원장 강태현)은 올해 골드키만 무려 41개를 배출해 주최 측으로부터 최다 배출 기관으로 공식 인증서를 전달 받기도 했다.
와우 미술학원에 따르면 추가로 알려진 부문별 한인 골드키 수상자들은 ▲믹스미디어: 제프리 조, 미셸 안, 차누리, 블레어 장, 황인우, 유니스 김, 이정수, ▲드로잉: 조이스 정, 택 한, 전지혜,
제니퍼 리, 조나단 민, 캐서린 박, 최주영, 최나은, 헬렌 정, 김서연, 크리스틴 김, 조나단 박, 레슬리 박, 피지은, 양수연 ▲페인팅: 피터 황, 김인선, 피정은 ▲아트 포트폴리오: 황인우, 크리스
틴 김, 권지현, 소피아 박, 패트릭 정 군 등이다.
또한 유니스 박양은 페인팅과 아트포트폴리오 부문에서, 레이첼 심양은 프린트 메이킹과 믹스미디어 부문에서, 릴리안 원양은 아트포트폴리오와 드로잉 부문에서, 박소형양은 믹스미디어, 드로잉, 아트 포트폴리오 부문에서 동시에 골드키를 각각 수상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