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국정부, 7월11일부터 3박4일간 서울서 주최
숙식비용 제공…시애틀총영사관 통해 참가신청
서북미 등 세계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여성지도자들간에 네트웍을 결성하고 이들을 차세대 한민족 여성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한 대규모 한민족 여성지도자 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시애틀총영사관은 세계 한민족여성의 연대강화와 이를 통한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 6회 세계 한민족여성 네트웍 대회가 오는 7월11일부터 3박4일간 개최된다고 밝히고 서북미 한인 여성지도자들의 참가를 당부했다.
올해 대회는 차세대 한민족여성의 정체성과 비전, 차세대 여성리더 육성전략 등을 주제로 해외거주자 100명과 국내인 250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여성기업인·정치인·공무원·법조인·언론인·예술인·과학자·교육자 등 전문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한인여성 및 이들 차세대 여성리더를 양성하는 기관이나 사업체에 종사하는 여성이다.
참가자들의 체재기간 숙식비용은 본국정부의 여성가족부가 전액 지원하지만 항공료는 자비부담이다.
참가를 원하는 한인여성은 내달 10일까지 시애틀총영사관(206-441-1011, 교환 10번)으로 연락, 참가신청서를 받아 기입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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