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런트 카운티 상공회 새 임원, 이사 상견례
태런트 카운티 상공회가 역점사업인 한국 신안군과 그랜베리 시와의 학생교류를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8일 그랜베리 가야식당에서 회장단 및 이사장, 이사 상견례를 가진 태런트 카운티 상공회는 최승호 회장을 수장으로 학생교류 사업이 결실을 튼튼히 맺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김귀남 전 회장, 정명훈 이사장, 이경숙 고문, 김미경 수석부회장, 정순순 부회장 등 이사, 임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최승호 회장은 “초대회장의 노력으로 태런트 카운티 상공회가 이제 어린 묘목(상공회)이 뿌리가 튼튼하게 자라가고 있다. 이 나무가 잎이 무성하게 자라 쉬어갈 수 있는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정명훈 이사장은 ”태런트 카운티 상공회는 달라스 한인상공회와 달라스 아시안 상공회 등과 힘을 합쳐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특별 참석한 케니 오도네스 태런트 카운티 아시안 상공회장은 “한국과 미국은 오랜 동반자관계”라며 “이민자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룩하기 위해 뼈대(Framework)를 형성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협조를 약속했다, 또 김귀남 직전회장, 이경숙 고문, 부회장단 모두가 결실을 맺는 태런트 카운티 상공회가 되도록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태런트 카운티 상공회는 오는 7월 여름방학기간 중 그랜베리 시 시장, 그랜베리 중학교 학생 등 대규모 방문단이 한국 전남 신안군을 방문하는데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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