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식목일을 기념해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영섭)주최로 5일 오전에 열린 무궁화 식수행사에서 각 단체장들이 한인회관과 뷰포드하이웨이 사이에 마련한 화단에 무궁화 묘목을 심고 있다.

한인회관 건물 보수기금마련을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호남향우회(회장 김병기), 강원향우회(회장 김광수), 교회협의회(회장 김근태),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이광재),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성문), 동남부한인무역협회(회장 박효은), 애틀랜타뷰티협회(회장 양영선), 조지아한인JC(회장 박용래), 청소년센터(회장 권요한),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남기만), 사랑의어머니회(회장 박선희), 애틀랜타평통(회장 김백규), 애틀랜타한인회(이사장 김지수), 충청향우회(회장 이정무), 주류협회(회장 김윤), 기독실업인회(회장 은종국), 파이오니어 어페럴(사장 김문종), 세탁협회(회장 강원주), 마리에타실업인협회(회장 이완수), 제일은행(은행장 이창열), 조지아식품협회(회장 최명호), 한인노인회(회장 유춘난) 등이 참여해 300달러 이상의 기금을 전달했다. <김선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