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주 하원이 앞으로 주내 고등학교 학생들의 전공학과 선택을 의무 규정하는 방안을 지난달 말 승인했다. 85대 35로 통과된 이 방안은 공화당과 주지사의 지지를 얻고 있지만 상원에서 통과될 지 여부는 아직까지 불투명한 상태다.
대학에서처럼 고교생들도 전공학과를 선택하게 함으로써 장래 대학 진학 및 사회 진출을 위한 준비를 제대로 갖추게 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 학문을 보다 집중해서 학습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고교 중퇴율도 낮춰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주내 일부 학교에서는 고교생들의 전공학과 선택을 시범 실시해 왔다. 하지만 반대론자들은 학생에게 미래에 대한 지나친 부담감을 안겨주는 조치라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학생들이 선택하는 전공학과는 일반적인 학문분야에서부터 자동차 수리와 목공기술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업기술 분야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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