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감사합니다!
▶ 미주 한인사회 설문조사 사상 전대미문의 큰 성과
예상 3배 초과…아이다호, 몬태나, 알래스카서도 호응
관계분야 전문가들이 분석 및 통계…결과 4월 중 보도
서북미 지역에서는 최초로 실시된 한인사회 기초자료 설문조사가 여러분의 전폭적인 성원에 힘입어 총 1천6백여 매의 응답지가 거둬지는 대성공을 거둔 끝에 3월 31일 우편회수가 마감됐습니다.
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주관한 이 설문조사는 지난 2월말 무작위 선정된 한인들에게 우편으로 설문지를 발송했고 3월 초엔 에드먼즈, 린우드, 페더럴웨이, 타코마, 벨뷰 지역의 한인 마켓 및 교회에서 현장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워싱턴대학 한인학생회(UW-KSU)의 도움으로 실시된 현장 설문조사를 통해 9백여 매가 거둬졌고 우편을 통해서는 한달 만인 지난 3월 31일까지 7백여 매가 회수됐습니다.
본보는 당초 설문지 회수 양을 400∼600 매로 예상했으나 여러분의 전폭적인 성원 덕분에 3배가 넘는 실적을 거둬 타지역 한인사회의 설문조사와 큰 대조를 이뤘습니다.
조사의 취지를 십분 이해하신 많은 분들이 바쁜 발걸음을 멈추고 현장 조사에 응했으며 알래스카, 아이다호, 몬태나주에서도 응답지를 보내왔습니다. 설문지를 복사해 다른 사람에게 작성토록 권고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수거된 설문지는 프로그램 입력 작업을 거쳐 UW 송설실 교수(사회복지학)의 감수 아래 도호종씨(잭슨 국제 대학원)와 홍성혜씨(사회복지학 박사과정) 등 관계분야 전문가들이 분석 및 통계작업을 맡게 됩니다.
이번 조사결과에 관한 특집기사는 4월 상반기 중 본보에 독점 게재될 예정입니다.
설문조사에 적극적으로 응해주신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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