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하나은행(One Georgia bank)이 내달 21일 오픈을 앞두고 오는 4월 12일(수) 오후 5시 클레어몬트 소재 메리엇 호텔 센튜리 센터(2000 Century Boulevard NE. Atlatna)에서 마지막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애틀랜타 미드타운 14번가에 위치할 ‘조지아 하나은행’은 비지니스 밀집 구역인 미드타운과 다운타운 상권을 타겟으로 중소기업 대출업무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 박선근씨가 이사로 참여하고 있는 조지아원 뱅크는 윌리어드 척 루이스와 스태판 오플러씨 등 애틀랜타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어 현지 밀착형 은행으로서의 비전을 엿보게 한다.
윌리어드 척 루이스 대표는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영입해 확고한 커뮤너티 기반을 다지고자 했다’면서 “지난 4년간 미드타운 상권에서만 ‘입금액’ 규모가25% 성장해 10억달러를 기록했다는 자료만 보더라도 은행이 위치한 입지조건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12일 투자 설명회에서는 은행의 사업방향과 성장 가능성 등 조지아원뱅크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가 제공된다. 참가문의: 404-870-9153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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