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을 통해서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하고자 합니다” ‘2006 가스펠 코리아 미주집회’가 지난 25일 오후 7시 30분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에서 열려 은사의 시간을 제공했다. 연합교회와 USA 기독교 TV가 공동 주최하고 워십코리아 미니스트리가 주관한 이번 찬양 집회에는 전문 찬양 사역자 20여명이 대거 동원돼 눈길을 끌었다.
조근상 전도사가 이끄는 연합찬양팀의 무대로 시작된 이날 집회에는 인기 복음성가 작곡가 김석균씨와 최명자, 손영진, 김명식, 정태성, 김승희, 김희진 씨 등 ‘가스펠 코리아’ 맴버들이 함께했다.
김석균 작곡가는 이날 자신의 대표곡인‘난 예수가 좋다오’, ‘가서 제자 삼으라’ 등의 복음성가곡을 선사하고 멤버들과 함께 ‘내가 어둠 속에서 주만 바라볼찌라’,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등 30여곡에 이르는 찬양곡을 불러 깊은 영성의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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