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저녁 서울가든에서 열린 조지아해병전우회 총회에서 이승주 회장은 올해부터는 공로 및 근속 표창 정례화, 전우회 비상 대기조 운영, 원로회원 우대책 강구, 등 전우회 모임을 보다 활성화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다수 회원들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전우회가 모임을 가질 때마다 열심히 참석해 주고있다면서 이젠 전우회가 새롭게 거듭나 회원들에게 모임을 통해 유익을 줄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를 위해 전우회는 2006년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면서 향후 회원 및 한인들이 전우회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조지아해병전우회가 발표한 2006년 새 임원진으로는 ▲고문-정용선, 전윤표, 배성순, 이진호, 이회우 ▲수석부회장-이무선 ▲부회장-이종식, 이상구 ▲사무국장-장경섭 ▲사무차장-백순재 ▲총부국장-김창현 ▲당연직 이사- 배성순, 이희우, 조용복, 박용성, 지정만, 이승주, 이무선, 장경섭 ▲이사-김효원, 강만영, 조규봉, 박관영, 전재섭, 김찬용, 정영식,
성의해, 박봉원 등이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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